안녕하세요^^
쟈이언트베이뷔 꼬미 엄마 앨리입니다.
주말에 잠실쪽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우리 베이뷔도 주말이니까 콧바람 좀 넣어주려고
스테이지28웁시데이지 다녀왔어요^^
스테이지28은 태권브이로 유명한데요.
올림픽대로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보셨을꺼에요^^
최근에 애견동반 카페도 오픈을 했더라구요.
주차 걱정없이 가도 될만큼
주차공간이 넉넉하더라구요^^
주차 관리 해주시는 분도 있어서
어디 주차할지 망설일 필요가 없답니다.
주차 후 웁시데이지로 갑니다^^
1층에 이용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월요일, 화요일이 휴무라고하니,
평일 이용하실 분들은 기억해두셔야 할 것 같아요.
엘베를 타고 2층으로 가면 되는데요.
주문하는 공간과 작지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강아지 장난감과 리드줄 등도 판매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메뉴판!!
커피는 원두를 고를 수 있습니다.
산미가 있는 것과 아닌것으로.
저희는 점심을 못먹어서
치킨버거랑 커피를 주문했어요^^
보호자는 메뉴만 주문하면 입장료가 따로 없고,
우리 아기들은 몸무게에 따라서 입장료가 다르더라구요.
우리 꼬미는 쟈이언트베이뷔지만~
소형견으로 들어가서,
8천원만 내고 입장했어요^^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3층 루프탑을 구경했어요.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었지만,
친구들은 다들 운동장에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루프탑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운동장에서 드셔서
테이크아웃 용기에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편하게 나들이 기분 내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카운터 옆에 쌓여있는 의자 챙겨나가시면
아무곳이나 편하게 앉을 수 있어요^^
(주문 할 때 친절히 알려주신답니다.)
1층에서 발바닥 모양을 따라가면
운동장쪽으로 가는 길이 보여요^^
표지판도 잘 되어 있어요.
꼬미는 오프리쉬를 좋아해서
바로 오프리쉬존으로!
대형견, 소형견 운동장이 나눠져 있어서
맘편히 놀 수 있어요.
그리고 이중문으로 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언제, 누구를 따라 나갈지 모르니까요ㅠㅠ)
자리 잡으러 가는 길에 친구들이랑 인사도 하고요.
그늘을 찾자마자
엄마아빠는 먹방 시작!!
애견카페 보통 음식들이 맛이 없자나요....
근데 여긴 햄버거 맛집입니다!!!!!!!
다들 드셔보세요^^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배불리 먹고~
아아 마시면서 애들 뛰어노는거 보기^^
격하게 응꼬냄새 맡게 해준 친구도 고마워^^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강아지 물그릇은 따로 없더라구요.
아기들 뛰어놀면
목이 많이 마르니까
물통은 챙겨가시길 추천드려요^^
아직 덜 알려졌을 때
여유롭게 즐기시며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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