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예민한 포메 하네스도 신경써야 해요 _ 포메 탈모 이야기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쟈이언트베이뷔 꼬미 엄마 앨리입니다.

 

계속 꼬미 탈모에 대해서 얘기할게 생기네요.

 

꼬미는 원래 H형 하네스를 쓰고 있었는데요.

사실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었어요.

몸통쪽에서도 잡아줘서 빠질 걱정도 없어서요.

 

하지만..우리 예민보스 꼬미는 탈모견이라...

엄마의 일과 중 하나가 털이 자랐나 확인하는 것인데요.

 

예전보다 털이 많이 자란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중에.. 

목 뒷쪽에 털이 자라지 않는 걸 확인했어요.

(빠진 것인지 자라지 않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미스트를 뿌려서 더 확연하게 보이는 모습이에요.

보시면 딱 하네스가 닿는 부분만

털이 없는 것처럼 보여요.

 

아무래도 하네스가 닿는 부분이 자극이 되나 싶어서,

소비요정 앨리는 다른 하네스를 구매해봤어요^^

 

 

 

이렇게 닿는 부분의 면적이 넓으면 

조금 덜 자극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완전 공쥬공쥬 스타일이죠?^^

 

착샷도 보여드릴께요!!

사실 저는 벨크로로 된 부분에

털이 찝히진 않을까,

벨크로가 풀리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ㅜ

 

제가 힘으로 당겨봐도 풀리지 않아서,

소형견인 포메 아가들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털도 벨크로에 붙지 않더라구요!

(풀콧인 꼬미에게 중요한 부분이죠!!)

 

일단 당분간 입혀보고 

목 뒷쪽에 탈모가 괜찮아 지는지 

공유할께요^^

 

꼬미가 입은 하네스는 

앨리가 찾아보고 구매한

내돈내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