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일상] 서울 꼬미와 부산 춘식이 일상

안녕하세요!
자이언트 베이뷔 꼬미맘 앨리입니다^^

꼬미는 서울에서~
춘식이는 부산에서 각자 잘 지내고 있어요!!

꼬미랑 춘식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여 드릴께요☺️

먼저 우리 춘식이 애교 보고 가실께요^^

외출하고 오신 어머님께 애교부리는 춘식이에요😍
왜이렇게 늦게 왔냐며 잔소리 하는 것 같죠?!
애교쟁이 춘식이에요❤️

어제는 춘식이에게 멋진 캣타워가 생겼어요!!
춘식이가 MBTI 검사를 한다면~
초초초E의 성향을 가진 아이로 나올 것 같아요^^

춘식이의 이런 에너지를 풀어 주려고
어머님께서 이렇게 멋진 캣타워를 만들어 주셨어요!!

춘식이가 경사가 가파른 클라이밍 보드를
올라갈 수 있을까 걱정 했었는데요~
랜섬 집사님들 걱정 노노!!

캣타워 사랑이 엄청난 춘식이에요^^
이러니 집사님들 지갑이 얇아질 수 밖에 없죠…….

다음으로 꼬미 일상 보여드릴께요!!
꼬미는 엄마 친구네 놀러가서 하루 자고 왔는데요^^
(물론 엄마도 같이 갔죠!!)

바닥에 물이 좀 흘러서~
청소하느라 식탁 의자에 올려 뒀는데^^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미어캣처럼 빼꼼!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저녁 먹을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빼꼼❤️

이렇게 귀엽게 쳐다보고 있어요^^

집에 돌아와서 비가 안오길래
산책을 나갔는데 선선해서 그런지
이렇게 신나게 걸어 다니더라구요!!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와서 눈치게임에서
승리하기 쉽지 않지만~
타이밍 잘 보고 이렇게 산책 꼭 나가주세요^^

이렇게 행복해하는 아이들인데~
집에만 있기 아쉽자나요^^

또 아이들 일상 들고 찾아올께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