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알러지 강아지_북어 간식_어디까지 먹어봤니?!

안녕하세요,
꼬미맘 앨리입니다.

꼬미는 소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고기 간식을 주지 않고 있어요ㅜㅜ

사료도 곤충사료, 연어사료를 먹이고 있고요.

근데 고기 간식을 제외하니까
생선이랑 고구마 간식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북어 간식을 자주 주는데요.
(고구마는 살쪄서 가끔씩만 줘요^^)

그러다보니 북어 종류만 보이면
자꾸 사게 되더라구요^^

꼬미가 주로 먹는건 촉촉트릿인데요~
북어 100%라서 믿고 먹이고 있어요!!
하지만 촉촉트릿의 가장 큰 문제는
하루 급여량이 조금 적어요.
트릿 크기가 큰편이라 그런가봐요.

하루에 2-3개만 줄 수 있다는데,
꼬미는 칭찬 간식이 필요해서~
작은 크기의 트릿을 찾았어요^^

소프트릿 강아지 동결건조 간식 북어에요.

캐릭터가 너무 귀엽죠^^

마지막으로 오늘 배송온 슈퍼펫황태볼이에요.

슈퍼펫황태볼은
황태 100%는 아니더라구요.
약간 아쉽지만,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아래와 같이 적혀 있더라구요^^

홈페이지 설명에
주원료가 적혀있지 않았던게
아쉽지만!!

앨리가 정리해 드릴께요^^
주원료는
황태어분, 소맥분, 탈지분유,
식물성 마가린 등 이라고
적혀있어요!!

꼬미는 소 알러지가 있어서
우유도 조심하고 있는데요~
조금 걱정되지만,
한 번 먹여보고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꼬미는 유산균을 먹어서 그런지
응가는 참 건강해요!
그래서 묽은 응가가 좋아지는지는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입냄새 감소는 한번 기대해 볼께요^^)

이렇게 보면 크기 비교가 되시겠죠?!
(소프트릿은 외출할 때 챙겨나가기도 간편해요^^
근데 촉촉트릿을 더 맛있어하는 것 같아요!!
역시 맛있는건 살쪄요!!)

고기 못먹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다른 간식을 찾으면 또 포스팅해 볼께요.